사실 제가 베이모드 팔찌를 구매한것은

2012년 10월 21일 일요일이네요ㅋㅋㅋ 어떻게 이런 걸 다 기억하냐면 그때 여자친구랑 첫 삼청동 방문이었거든요ㅋㅋ

데이트하다가 우연하게 본 베이모드! 사실 이 매듭은 군생활하던 시절 함상위에서 소일거리로 만들던 '지네매듭'!

근데 이 시장에서는 코브라매듭?이라고 부르더군요ㅋㅋ당시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야광팔찌를 구입해서 1년이 가까워지려는 지금까지

잘 사용하고 있습니다. 덕분에 요즘에는 저도 관심을 더 가져서 직접 만들어보고자 직구를 통해 파라코드도 주문하고 했네요ㅋㅋ

또 베이모드에서 초대권을 보내주셔서 어제는 여자친구랑 같이 핸드메이드 코리아 페어에도 다녀왔어요!

자주자주 들르겠습니당~